한의협, 한국재택의료협회 춘계학술제 참여(6일)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4일 가천대길병원과 함께 소이작도를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료진료에는 가천대부속 길한방병원 한의사전문의와 가천대 길병원 호흡기내과가 방문해 소이작도 주민 27명을 대상으로 침구치료, 호흡기내과 전문상담 등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았다.
‘1섬-1주치(主治) 사업’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가천대길병원은 연 6회 무료진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9월 승봉도 △10월 대이작도 △11월 소이작도 등의 무료진료가 예정돼 있다.
옹진군 관계자는 “도서 지역의 경우 어르신들이 많고 대부분 민간병원이 없어 몸이 아파도 전문의료기관을 방문하기 힘든 실정으로, 앞으로도 민간병원 무료진료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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