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 (금)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6일 (금)
보건의료통합봉사회(회장 손창현, 이사장 이상민)는 지난 7일과 14일에 정기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봉사활동에는 서울지회 국재본부 신내지부, 서울지회 재가본부 성동지부, 서울 국가재난지원사업본부 응암본부 등 인천·대전·대구·부산 지회 10개 본부가 참여했다.
지난 7일 이뤄진 봉사활동은 서구노인복지관,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외 인천·대전·대구·부산 8개 복지관에서 본부원 150명과 자원봉사자 526명이 참석해 542가구에 비대면 키트 물품 전달과 대면 방문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키트 물품은 무릎담요, 목주머니, 수면양말, 떡국, 쿨피스 등이 제공됐으며, 수도 동파 예방법이나 겨울철 미끄러짐 예방법과 같은 교육자료, 노인 만성 우울증, 국가 건강검진 중 암 검진에 대한 교육 자료와 같이 어르신들의 생활 및 안전에 대한 자료가 함께 제공됐다.
이어 14일에는 연수구노인복지관, 구립응암노인복지관에서 본부원 18명, 자원봉사자 32명이 어르신 50가구에 키트 물품 전달과 대면 방문봉사를 진행했다.
파스 5매 , 마스크 2매, 물티슈, 떡국, 사과즙 2개의 키트 물품과 함께 겨울철 한랭 질환 교육자료, 건강한 겨울을 위한 식중독 예방 방법에 대한 테마 교육자료 등을 제공했다. 교육자료의 경우 어르신들의 안전에 필수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상민 이사장은 “추위가 가시지 않은 1월에도 우리 봉사회는 곳곳의 어르신들께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며 “정기봉사가 계속 되고 있는 만큼 2월에도, 그 이후에도 자원봉사자, 본부원들과 함께 열심히 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손창현 회장은 “올해도 보건의료통합봉사회는 변함없이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올해에도 계속되는 봉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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