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한국재택의료협회 춘계학술제 참여(6일)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은 논산문화원에서 소.행.전(소소하지만 행복한 전시)을 통해 'Finder project - 주먹쥐고 손을펴서 손뼉치고 주먹쥐고'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파킨슨 환자들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그림을 전시한다. 작품 주제는 '손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기'다.
퇴행성 뇌질환 중 알츠하이머성 치매 다음으로 유병률이 높지만, 대중적으로 인식이 높지 않은 파킨슨병은 중뇌 이상으로 인한 도파민 부족으로 신체의 떨림 등과 함께 우울, 무기력이 함께 찾아오기 때문에 몸과 마음 모두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이러한 파킨슨병의 통합의학적 치료를 위해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뇌신경센터 류호룡 교수팀에서 ‘퇴행성 뇌질환과 미술연구’를 진행했으며, 미술 활동은 파킨슨 환자들이 자신을 재발견하는데 도움을 주고, 삶의 활력소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시 책임자 류호룡 교수는 "손은 요리하고 식사하며 자신의 삶을 일구고 타인의 삶을 돕는 데 사용하며 삶의 여생이 고스란히 녹아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객이 파킨슨병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감사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대 한의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김정연·박진상 효사랑가족요양병원장, 원광한의대에 3년째 장학금 기부
“오래는 사는데 건강하지 않다” 초고령사회 한국의 과제
[자막뉴스] 2024년 외국인 환자, 한의의료기관 방문 84.6% 증가
대전시한의사회 한의방문진료 지원비 1350만원 후원
보건복지부, 국민연금 개혁 시행 추진단 첫 회의
바른부부한의원 수원, 지역사회 건강 증진 ‘동참’
“약 한 움큼 드시지 마세요∼”
다학제로 진화하는 ‘미래 돌봄 한의약’
고통받는 이재민들 위해 한의약의 따뜻한 돌봄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