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임원진 LT 개최로 역량 강화 나서

기사입력 2022.09.28 11:31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인천시한의사회, 정기이사회 개최…하반기 사업 ‘점검’

    인천.jpg

     

    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정준택)는 지난 26일 인천시한의사회관에서 ‘제2회 정기이사회’를 개최, 하반기에 진행될 다양한 회무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보 공유 및 사업 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정준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2회계연도도 어느새 절반이 넘어 하반기로 접어들게 되면서, 그동안 진행됐던 회무를 돌이켜보고 남은 하반기에도 효율적인 회무를 진행하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하반기에도 많은 회무가 남아있는 만큼 좀 더 활기찬 회무 수행을 위해 모든 임원진들이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시청 및 시의회 등 유관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제안했던 정책 제안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는 한편 지난 24, 25일 개최된 ‘대한한의사협회 중앙·지부 임원 역량 강화대회’에서 논의된 내용도 함께 공유했다.

     

    또한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한의진료사업은 한상균 부회장이 보훈청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밖에도 보수교육 개최 결과 및 오는 10월30일 개최되는 보건복지부장관기배 전국 한의사 축구대회에 대한 준비사항도 보고됐다.

     

    특히 내달 7일 ‘인천시한의사회 임원 LT’를 개최해 임원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으며, 오는 11월에는 당구대회를 개최해 회원들의 소통 및 화합의 장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