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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원장 유화승)은 16일 병원 12층 병원장실에서 ‘고객 탄성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쟁이 치열한 의료시장에서 고객이 감동을 느끼고 탄성을 지를 수 있는 서비스 도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12일부터 2주간 내부 구성원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받아 진행됐다.
이에 진료·간호·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 31건이 접수됐으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종 3명의 아이디어가 채택됐다.
환자에 대한 이해도와 고객 만족도 및 실현 가능성이 큰 아이디어를 제안한 원무팀 김영권 과장, 간호부 박찬미 파트장, 약제팀 송은혜 한약사가 수상했다.
유화승 병원장은 “앞으로도 공모전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병원 구성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며 “병원 발전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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