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한국재택의료협회 춘계학술제 참여(6일)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이 보건복지부 ‘2021년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인증’에서 적합판정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인증제도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정기적으로 평가하는 인증제도로 복지부가 주관하고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위탁 수행하는 것으로 기관위원회의 질 관리를 위한 구성 및 운영실적 등을 평가하고 있다.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은 2021년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인증 평가를 진행했다.
대전대천안한방병원 기관생명윤리위원회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구대상자를 보호하고, 연구의 윤리적•과학적 타당성을 심의하는 기구로 2013년 7월 15일 인간대상연구, 인체유래물연구에 대해 기관 지정을 받아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IRB위원장인 이남헌 교수는 “이번 인증을 통해 본원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에서 진행하는 모든 심의 및 관리 역량 등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 평가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또 이현 병원장은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은 한의학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과학화와 객관화를 선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활동 지원과 더불어 대상자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 한의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김정연·박진상 효사랑가족요양병원장, 원광한의대에 3년째 장학금 기부
“오래는 사는데 건강하지 않다” 초고령사회 한국의 과제
[자막뉴스] 2024년 외국인 환자, 한의의료기관 방문 84.6% 증가
대전시한의사회 한의방문진료 지원비 1350만원 후원
보건복지부, 국민연금 개혁 시행 추진단 첫 회의
바른부부한의원 수원, 지역사회 건강 증진 ‘동참’
“약 한 움큼 드시지 마세요∼”
다학제로 진화하는 ‘미래 돌봄 한의약’
고통받는 이재민들 위해 한의약의 따뜻한 돌봄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