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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마이크로바이옴 웰에이징 사업단(단장 나창수·한의과대학)은 8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스마트 웰에이징 기술개발 사업’의 2차년도 킥오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동신대 교수들 및 연구원과 더불어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고려대학교, ㈜비엔텍, ㈜이산컨설팅그룹,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 전남테크노파크 등 참여기관이 온라인을 통해 참여한 가운데 2차년도 사업 내용 중 △한국인 에이징클락 기술 개발 △웰에이징 천연소재 활용 기술 개발 △전남 수요맞춤형 웰에이징 스마트 플랫폼 구축 등 각 연구진이 맡고 있는 전략기술 내용에 대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또한 마이크로바이옴 활용성을 위한 서울대 이원재 교수의 초청강연에 이어 사업단의 장수마이크로바이옴 수집 및 DB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와 관련 나창수 단장은 “1차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차년도 사업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의 정부기관 및 전남도, 나주시 등 지자체에서 사업단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2차년도 중점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신대 마이크로바이옴 웰에이징 사업단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역의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기술 개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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