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한국재택의료협회 춘계학술제 참여(6일)
대전대천안한방병원(병원장 이현)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1050만원 상당의 쌍화탕 150박스를 백석동과 불당1동,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쌍화탕은 병원에서 직접 조제한 것으로, 평소 건강을 챙길 여력이 없는 저소득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현 병원장은 “쌍화탕은 고대 왕들도 복용한 보약으로 기와 혈을 조화롭게 해 피로 개선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한방처방”이라며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송장헌 부성2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대전대학교천안한방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전대천안한방병원은 개원 이후 다양한 기부행사 및 의료봉사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동반발전을 도모하고,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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