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한국재택의료협회 춘계학술제 참여(6일)
상지대 한의대를 졸업한 정재호 한의사가 2021년 제37회 입법고등고시 일반 행정직에 최종 합격했다.
국회사무처에서 실시하는 '입법고등고시'는 입법부 일반직 5급 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으로 각종 고시 중 경쟁률이 가장 높은 시험으로 알려져 있다.
정재호 한의사가 응시한 제37회 일반행정 직렬은 6명 선발 예정에 2166명이 지원해 31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010년 상지대 한의대를 입학하고 2016년 졸업한 정재호 한의사는 공중보건의로 복무하며 입법고시를 준비했으며 11월 발표 예정인 행정고시에서도 양과 합격을 기대하고 있다.
정재호 한의사는 “한의사로서의 전문성을 잊지 않으면서도 공직자의 중립적 자세에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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