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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은 국내 최초 한방항암제 개발 등 한의 암 치료의 선구자로 활동해 온 조종관 교수가 ‘홍삼 Rg3 면역 암 치료’ 책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37년째 한국인 사망 원인 1위인 암은 전이를 막는 게 가장 중요한데 조 교수는 전이의 해결책을 '면역'에서 찾을 수 있다고 봤다. 특히 홍삼에서 추출한 면역 항암 물질인 Rg3가 전이 억제를 가능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 교수는 “인삼 사포닌 성분 중 하나인 Rg3라는 성분이 서양 의학적 치료의 한계인 암 주위 미세 환경을 개선해줌으로써 암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전이를 억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해 Rg3 관련 각종 연구 논문을 정리해 책을 발간하게 됐다”며 “수술 후, 항암 중 그리고 전이암의 경우에도 Rg3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암과의 전쟁에서 모두 승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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