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에 진료거부 웬말입니까?”

기사입력 2020.09.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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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위 볼모로한 의협의 단체행동 납득 어려워
    참여연대, 의협 진료거부 철회 요구하는 온·오프라인서 1인 시위 전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그 어느 때보다 의료의 공공성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상황임에도 대한의사협회 등은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정책 등의 철회를 요구하며 진료거부를 지속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참여연대가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서울을 비롯한 12개 지역에서 의사협회 진료거부 철회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 참여연대는 “의료공백으로 인해 중증환자의 치료가 늦춰지고, 응급환자가 제때 치료받지 못해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감염병이라는 중대차한 위험에 직면해 있음에도 시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위를 볼모로 한 의협의 단체행동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참여연대는 2일 서울대병원 본관 입구에서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윤홍식 위원장의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전국 1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소속 단체들이 서울, 성남, 춘천, 청주, 세종, 대전, 전주, 익산, 대구, 울산, 부산, 제주 등 12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한편 참여연대는 1인 시위 이외에도 의사협회 진료거부 철회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고자 온라인 1인 시위 운동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온라인 1인 시위에 참여하고자 할 경우 참여연대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는 이미지를 자신의 SNS에 올리고 해시태그로 ‘#온라인 1인 시위 #진료거부중단’이라고 붙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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