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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2일 (금)

문희상 국회의장 “코로나 돌파하는 K의회의 시대”

문희상 국회의장 “코로나 돌파하는 K의회의 시대”

국회 개원 72주년 기념사…“협치·국민통합” 강조

제72주년 국회 개원기념식(2).jpg

 

문희상 국회의장이 “협치와 국민통합으로 코로나 경제위기를 돌파하는 K의회의 시대’를 열어달라”고 주문했다.

 

문 의장은 28일 국회 중앙홀에서 열린 제72주년 국회 개원기념식에 참석해 “코로나 경제위기 돌파가 72주년을 기념하는 대한민국 국회의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국민의 마음을 한데 모으는 국민통합은 필수다. 대화와 타협, 협치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문 의장은 이어 “코로나19 사태 국면은 물론이고 이전부터 전 세계가 한국을 주목하는 가운데 K팝과 영화, K스포츠와 K방역에 이르기까지 K열풍이 불고 있다”며 “K열풍 속에 우리 국회가 세계 각국 의회에 새로운 협치 모델의 모범을 제시하는 ‘K의회’라는 외침도 울리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또 “이틀 후에는 제21대 국회가 시작된다”며 “새로운 국회에서는 국난극복을 위해 여야가, 정부와 입법부가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도출하는 협치 시스템이 작동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등 각 정당 지도부 및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

 

우리나라는 1948년 5월 10일 첫 단독 총선거를 통해 제헌 국회의원을 선출, 같은 해 5월 31일 개원했다. 국회는 이 개원일을 매년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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