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한국재택의료협회 춘계학술제 참여(6일)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일)은 중국 감숙성 정서시 과학기술국 관계자 20여명이 13일 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중국 감숙성은 당귀, 황기, 감초 등의 약재를 주로 수출하는 지역으로 한약재의 활성화에 대한 관심으로 둔산한방병원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투어는 약제팀에서 한약재 활용에 대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입원 병동 및 외래 진료과에서 시행하는 한의학적 치료 방법에 대해 체험하고 병원의 전체적인 시설을 둘러봤다. 투어 중 한 관계자는 건강 상의 문제로 직접 치료를 받고 한의치료의 효능에 대해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영일 병원장은 “최근 병원에 다양한 국외 손님들이 방문함에 따라 한의학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한다”며 “향후 외국인 투어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 한의학의 한류열풍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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