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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윤영혜 기자]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병원장 유화승)이 2일 개원해 진료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대전대학교 한방병원은 현재 대전, 천안, 청주 3개 병원을 운영 중이며 이번 9월 서울에 진출하게 되면서 중부권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대표 한방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약을 시작했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법조타운 내 위치한 혜화복합시설에서 지상 8층 동서암센터‧통합면역센터, 7층 척추신경재활센터, 6층 여성의학·소아청소년센터 등 4개 진료센터와 3개 병동, 50병상을 운영한다.
병원 내에는 고주파온열치료실, 면역주사실, 감압치료실, 뜸실, 좌훈실, 수족욕·반신욕실, 요가명상실, 비즈니스센터 등과 한의학·의학 협진을 통한 임상병리실, 영상의학실, 물리치료실 등 환자케어에 필요한 제반 시설을 갖췄다.
유화승 병원장은 “전통 있는 대전대학교 한방병원에서 쌓은 풍부한 임상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신뢰 있는 의료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한국형 통합의료를 실현하는 환자중심·미래혁신 병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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