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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2일 (금)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 사업 과제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 사업 과제

올해 보건복지부가 올해 연구개발(R&D) 분야에 최초로 1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지난 17일 신약·의료기술개발 등 보건의료기술 진흥을 목표로 총 1052억원의 2005년도 R&D 예산을 확정해 각종 보건산업체와 대학연구소 등에 지원한다고 확정 발표했다.



이 예산액은 지난 95년도에 128억원으로 시작된 예산이 약 9배 가까이 증액된 것으로 지난해에 비해서는 약 9.8%가 증가한 금액이다. 복지부는 오는 2월말까지 과제를 공모하고 4월까지 지원대상과제를 선정해 5월부터는 연구사업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지난해보다 연구개시일을 최소 2개월 이상 조기시행할 방침이다.



정부는 그동안 각종 보건의료 기술개발 사업을 수행하면서 연구개발(R&D) 쪽에 집중해 왔던게 사실이다. 이는 98년부터 국책 연구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한방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에도 실용화가 가능한 한방분야의 핵심기술과 응용기술 개발을 지향하는 한의계로서도 여러모로 큰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더욱이 올해 분야별 과제별 연구사업을 전체 예산의 53%인 556억원을 바이오분야에 집중지원 할 예정이고 보면 ‘한방바이오퓨전연구’ 사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기회다.

과제공모에서부터 지원 대상과제 선정까지 3개월 기간동안 한의약 산·학·연이 노력하기에 따라 천연물신약, 의료기기, 식품, 화장품 등 보건의료 바이오기술은 물론이요, 기존 바이오 퓨전연구사업에도 새로운 성장의 동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데 이견은 없다.



최근 OECD가 한국이 50년내에 가장 급속한 ‘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이란 보고서를 제출하고 있어 한국인 노화의 종적 관찰과 노인 공공의료 분야의 임상기술 개발 연구사업의 확대가 이뤄진다면 이는 국가보건의료 경제에 적지 않은 의미가 있다.



그런 점에 올해부터 보건복지부의 연구개발사업이 1천억원을 돌파하고 있는 현실을 생각한다면 정부도 그런 측면에서 서양의약 일변도의 지원보다는 한방바이오퓨전연구사업에도 지원하는 접근 전략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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