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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2일 (금)

인류보편의학으로서의 한의학

인류보편의학으로서의 한의학

지식정보화사회에서 인터넷패러다임이 주도하는 삶의 변화는 빛과 그늘을 동시에 갖고 있지만 시대의 흐름이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경쟁도구는 필수덕목일 것 같다. 다만 포털사이트는 다이아몬드처럼 영원성을 갖기 때문에 평가에 있어서도 다양한 기준이 필요하다.



그런데 최근 포털사이트 엠파스(empas.com)의 랭킹 설문투표에서 인터넷 강국인 우리나라의 네티즌들은 양방의사들보다는 한의사들에 대한 호감도가 2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목되고 있다.



△의사와 한의사 어느쪽이 좋은가요 △우리나라 최고의 편의성있는 병원서비스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등의 질문을 통해 살펴본 네티즌의 의견은 이 같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의사와 한의사의 호감도를 묻는 설문에는 네티즌 총 500명이 참여, 이중 무려 70%인 350명이 한의사에 호감을 표했으며 나머지 150명(30%)은 양의사에게 투표했다.



네티즌들이 한의사들을 더 높이 평가한 이유로는 ‘한의사가 더 친절하고 친숙하다’ ‘부작용이 덜한 것 같다’ 등의 의견도 나왔다. 또 ‘병원에서 가장 편의성있는 서비스는 무엇인가’라는 설문투표에서는 △인터넷할 수 있는 공간(27%) △음악감상(7%) △TV나 영화감상(9%) 등으로 집계돼 네티즌들은 병원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수행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의사를 선호하는 이러한 평가는 인터넷패러다임 시대를 맞아 새로운 발전전략을 한의학 가치창출로 전환해야 할 것임을 말해준다.



이같은 과제는 종합적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한의학브랜드와 정체성을 선명하게 부각시키고, 한의학가치창출의 무게중심을 한의학적관에 두어야한다. 또한 실사구시 관점에서 산·학·연과 연계 산업화제품을 생산하고, 지구촌 한의학 네트워크 가버넌스 구축과 이를 효율적으로 가동해야한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한의학회무시스템이다. 이것이 전제돼야 치료의학으로써 인류의 보편적 한의학가치창출이라는 목표도 점차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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