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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7일 (수)

충북 인삼, ‘명품브랜드’ 만든다

충북 인삼, ‘명품브랜드’ 만든다

지난 3일 충북도는 올해부터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2879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충북인삼 명품화 시책’을 발표했다.



시책에 따르면 증평군을 중심축으로 음성군, 괴산군, 청원군 등과 인삼 생산 가공 유통벨트를 구축해 충북을 세계적 인삼 메카로 키우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충북도는 친환경 고품질 생산기반 구축, 물류 거점화, 가공산업 및 수출 증대, 관광기반 확충 등 4대 정책과 10대 이행 과제를 설정했다.



△고품질 생산기반 조성 △계약재배 확대 △유통구조 개선 △인삼유통센터(충북인삼조합) 건립 △인삼바이오센터 기능 강화 △증평 중심의 인삼클러스터 구축 △가공공장 증설 및 수출 확대 △인삼체험마을 조성 △체험 프로그램 개발 △홍보 강화 등 10대 과제에 대해 이해당사자, 전문가, 산·학·연 대표의견을 수렴하는 네트워크를 구축, 참여형태를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충북 인삼이 세계 유수의 명품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중복된 브랜드를 ‘고려인삼(KOREA INSAM)’이라는 이미 구축된 브랜드를 활용, 하나의 틀 속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발, 적용시키는 것이어야 한다. 후발국가들이 고려인삼을 모방, 짝퉁 브랜드를 출시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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