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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월)

남원시, 지역 의료단체와 의료 돌봄망 구축 ‘강화’

남원시, 지역 의료단체와 의료 돌봄망 구축 ‘강화’

남원시한의사회 등 4개 의료단체와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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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25일 한의사회·의사회·치과의사회·약사회 등 관내 주요 의료단체와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확대와 내실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하는 데 의약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탄탄한 의료자원 확충을 통해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남원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남원시는 대상자 신청과 발굴, 의료기관 간 정보 공유, 저소득 방문진료 대상자의 본인 부담금 지원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협약에 참여한 각 의료단체는 소속 의료기관에 사업 홍보 및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퇴원 환자 상담 및 돌봄 서비스 연계를 맡으며, 이를 통해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통합지원 서비스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최경식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의료기관과 협력이 강화돼 통합돌봄 사업이 원활이 추진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돌봄 자원과 연계해 촘촘한 맞춤형 돌봄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2025년 의료-요양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돌봄의 기반을 확충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 저소득 방문진료 대상자 본인 부담금 지원사업을 시작, 상반기 총 5회에 걸친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66가구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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