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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월)

“한의의료 우수성 알려 의료관광 활성화 촉매”

“한의의료 우수성 알려 의료관광 활성화 촉매”

대구시한의사회,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와 간담회 가져
노희목 회장 “의료관광 발전위해 한방의료에 선제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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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대구시한의사회(회장 노희목·이하 대구시한의사회)가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재용)와 지난 23일 대구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대구지역 내 한방의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재용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중이 많이 축소된 한방이 현재보다 강화된 역할을 해 준다면 코로나19 이후 쇠퇴일로를 걷고 있는 의료관광을 다시 활성화하는데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지역 보건의료의 한 축으로서 한의학이 제대로 평가받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구시한의사회는 한의의료관광의 전략적 육성 K-MediWellness Festa의 정례화 추진 국제행사 및 의료관광 홍보 확대 한의 전담 유치업체 선정 및 협업 구축 한의약 산업의 활성화 추진 한의 난임사업 확대 등을 요청하는 등 대구지역 한의약계의 현안과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한방산업 육성 및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노희목 회장은 세계적으로 매년 성장하고 있는 웰니스 산업에서 대구의 특장점을 한의약을 통해서 이룰 수 있다의료관광 활성화와 한의약 산업 발전을 위해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 노 회장은 한의약은 대한민국의 전통 자산이며 국제적으로 큰 관심을 받을 만큼 우수함에도 의료관광산업으로 제대로 이어지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시에서 먼저 한방의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이 같은 국제적 관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경제환경위원들은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지역 의료관광을 부흥시키는데 전통 한방의료가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한의계 의견에 공감한다해마다 감소하는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구시한의사회에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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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대구시한의사에서 노희목 회장, 백승태 부회장, 황진우, 송영석 이사 최재영 수성구분회장, 이재환 남구분회장, 최빈혜 서구분회장, 이현종 한의대분회장을 비롯해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김재용 위원장, 이태손, 윤권근, 박종필, 김태우 위원, 정춘택 전문위원과 대구시 서귀용 의료산업과장, 이경애 팀장, 대구의료관광진흥원 김승호 총괄본부장 등 정··산업계에서 참석해 대구시한의사회의 제안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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