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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1일 (수)

수도권 병상 수 증가율, 전국평균 상회

수도권 병상 수 증가율, 전국평균 상회

강기윤 의원 “병상총량제로 차별없는 의료서비스 접근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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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병상 수 증가율이 전국평균을 상회해 의료서비스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창원성산, 간사)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광역자치단체별 병상 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대비 수도권의 병상 수 증가율은 서울 4.7%, 경기 6.8%, 인천 7.5%로 전국 평균인 2.3%을 크게 웃돌았다.

 

반면 지방은 세종시와 대구를 제외하면 증감율은 미미했으며 강원(-6.7%), 광주(-5%), 경북(-3.8%) 등은 오히려 병상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의 경우 같은 기간 동안 전체 병상 수가 1300여개 늘어났지만 평소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병상 수는 모두 감소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9년 기준 의료서비스 이용 현황’을 봐도 서울과 경기 지역의 외래진료가 가장 빈번히 이뤄지고, 병원에 입원한 재원일수도 수도권은 전국 평균일인 16.8일보다 적어 의료서비스 경험의 질적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강기윤 의원은 “국민은 지역에 따른 차별 없이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병상총량제’를 도입해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의료기관 유형과 병상의 공급을 조절해 지역 간 차별 없는 의료서비스 접근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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