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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0일 (화)

“2022년 의료계의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을 것”

“2022년 의료계의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을 것”

한의협, 협회 대강당서 2022년 시무식 개최

시무식.JPG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지난 3일 협회 5층 대강당에서 2022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의료계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정상화 시키는 해’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시무식에서 홍주의 회장은 “코로나19로 대한민국 전체가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하여 ICT, TENS의 건강보험 적용과 한의사의 현대진단기기의 자유로운 활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홍주의 회장은 “지난 연말 개설된 ‘코로나19 한의진료 접수센터(☎1668-1075)’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코로나19 후유증과 백신 후유증으로 고통 받는 국민들에게 최상의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황병천 수석부회장은 “44대 집행부가 시작되면서 한의계의 대외적 역량이 상당히 강화됐다”며 “호랑이 기운을 받아 올 한해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만기 총무부회장은 “한의계에서 국민들에게 도움 된다고 열심히 외치더라도 우리의 기대만큼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좌절하지 말고 문을 두드려 나가자”고 전했다.

 

김형석 기획·정보통신 부회장은 “회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 되는 협회가 되려면 직원들의 도움이 필수적”이라며 “후회 없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허영진 의무부회장은 “직원들의 정책적, 실무적 도움 없이 많은 일을 해나가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을 늘 한다”며 “직원 한분 한분의 생각, 역량, 경험이 협회에 매우 중요한 만큼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업무의 방향을 결정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박종웅 재무·정보통신 이사는 “임원은 책임지는 자리”라며 “직원에게 부당하게 책임 지우지 않는 임원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한창연 보험이사는 “즐겁고 활기찬 마음으로 올해에도 우리가 당면한 과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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