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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0일 (화)

산청한방약초축제위, 18회 동의보감상 후보자 접수

산청한방약초축제위, 18회 동의보감상 후보자 접수

7월 8일까지…상금 500만원과 상패 수여

동의보감상.jpg

경남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위원장 임종식)는 제18회 ‘동의보감상’수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자 접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의보감상’은 한의약의 우수성 및 가치를 재조명하고 한의약의 위민정신을 높이는 등 학술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발굴ㆍ포상하기 위한 것이다.


축제위는 동의보감의 저자 의성 허준 선생의 업적을 후세에 전승하는 한편 산청군이 전통 한방약초의 본고장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상을 제정했다.


지난 2004년 류의태ㆍ허준상으로 시작해 매년 한의약 육성 발전에 기여한 자를 발굴ㆍ포상해왔다. 이후 2013년 동의보감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이를 기념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동의보감상’으로 개정해 시상해 왔다.


수상후보자 자격은 한의약 발전에 업적이 있는 한국인, 한국계 인사, 외국인이다. 추천 마감일 현재 생존자로 자원봉사, 무료진료 등 한의약의 위상을 높였거나 전통 한의약의 학술적 발전을 비롯한 국민의 건강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자이다.


전통한의약에 관한 업적이 한의계의 귀감이 되고 사회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인사를 추천받아 동의보감상포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인을 수상자로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후보자 추천은 한의약과 관련한 기관단체와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에서 지명한 저명인사 및 기관단체 등이 하게 된다. 후보자 접수는 7월 8일까지다.


시상은 오는 9월 30일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식 날 진행한다.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과 중요무형문화재 제109호 목조각장 박찬수 산청목아박물관 관장이 제작한 허준 동상이 수여된다.


한편 올해 22회째를 맞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약초와 항노화의 고장 산청에서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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