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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월)

’25년 2/4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 수,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

’25년 2/4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 수,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

한방병원·한의약품 제조업 각각 13.0%·8.4% 증가
한의사·의사·치과의사 신규 일자리 1408개 창출
보건산업진흥원, 2025년 2/4분기 바이오헬스산업 고용동향 발표

고용동향2.png

 

[한의신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하 보산진)이 2025년 2/4분기 바이오헬스산업 고용동향을 발표한 가운데 바이오헬스 종사자 수가 112만40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4.8%(+5만1000명) 증가했다.

 


고용동향1.png

 

이를 산업별로 살펴보면 제약산업의 종사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3.3%(8만5000명) 증가했으며, 세부 분야별로는 ‘한의약품 제조업’의 증가율이 8.4%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4.0%)’, ‘완제 의약품 제조업(+3.1%)’,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1.1%)’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료기기산업 종사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1.9%(6만4000명) 증가했으며, 세부 분야별로는 ‘전기식 진단 및 요법 기기 제조업(+5.8%)’, ‘의료용 가구 제조업(+4.1%)’, ‘정형외과용 및 신체 보정용 기기 제조업(+3.5%)’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이와 함께 의료서비스업 종사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5.0% 증가한 93만4000명으로, 세부 분야별로는 ‘한방병원’의 종사자 수 증가율이 13.0%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일반 의원(+7.5%)’, ‘방사선 진단 및 병리 검사 의원(+5.8%)’ 순이었다.

 

’25년 2/4분기 바이오헬스산업 분야 신규 일자리는 1만572개가 창출돼 전년 동기대비 6.0%감소했으며, 산업별로는 의료서비스업이 9372개(88.6% 비중)로 가장 많은 신규 일자리가 창출됐고, 그 뒤로 제약산업 507개, 의료기기산업 369개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직종별로는 ‘보건·의료 종사자’ 신규 일자리 수가 3492개(33%)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간호사’ 2680개(25.3%), ‘한의사, 의사 및 치과의사’ 1408개(13.3%), ‘의료기사·치료사·재활사’ 911개(8.6%), ‘경영지원 사무원’ 309개(2.9%) 순으로 나타났다.

 

이병관 보산진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전 산업 고용 증가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바이오헬스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며 국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바이오헬스산업이 양질의 일자리와 혁신 성장을 이끄는 핵심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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