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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월)

미래 한의사로서의 힘찬 출발 “응원합니다”

미래 한의사로서의 힘찬 출발 “응원합니다”

대전대 한의과대학, 본과 3학년 대상 ‘임상실습 진입식’ 개최
향후 서울·천안·대전 한방병원서 1200시간의 임상실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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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류호룡)은 29일 대전대 대학원동 컨벤션홀에서 본과 3학년생 72명의 임상실습 진입식을 갖고, 미래 한의사로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진입식에는 대전대 한의대 류호룡 학장·박종민 학과장·최정준 교육실장·정현아 교육실 임상교육부장 등과 함께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김영일 병원장·정인철 진료부장을 비롯한 향후 임상실습을 담당할 대전·천안·서울 한방병원 교수, 하윤덕 졸업준비위원장(학생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실습교수 소개 및 류호룡 학장의 인사말, 김영일 병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임상실습에 들어가는 본과 3학년생들은 류호룡 학장에게 CPR 교육 이수증을 제출한 이어 가운착복식 및 임상실습지침서를 전달하면서 한의사로서 내딘 첫 발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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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류호룡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배웠던 지식을 실제 임상 현장에서 경험하는 임상실습은 앞으로 의료인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이며,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임상실습을 통해 의료인으로서 갖춰야 할 필수적인 지식을 함양하는 것은 물론 환자들의 아픔과 고통을 공감할 수 있는 참된 의료인으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영일 병원장은 앞으로 미래의 한의계를 이끌어갈 소중한 학생들의 임상실습 진입을 축하하며, 앞으로 실습을 담당하게 될 교수진들은 학생들에게 모든 노하우가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임상실습은 한의과대학 과정에 있어 가장 소중한 시간인 만큼 임상실습에 임하는 학생들도 치료술기는 물론 환자를 대하는 마음까지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생각하고 실습에 임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전대 한의대 1기 졸업생이기도 한 손창규 교수는 매년 임상실습 진입식을 보면서 후배들이 의료인으로서 한 걸음 더 내딛는 순간이 늘 가슴 뭉클하게 다가온다면서 가운을 입는 순간 학생이 아닌 의료인이라는 생각을 갖고, 자부심과 더불어 항상 가운이 가지고 있는 무게감과 소명의식도 함께 고민하는 의료인으로 성장하기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인간의 생명에 대한 존엄성과 고귀함을 지키는 의료인으로서의 책무를 부여받는 의미를 담고 있는 가운을 직접 입은 학생들은 앞으로 환자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의료인으로 성장해야겠다는 다짐을 되새기는 소중한 장이 됐다.

 

한편 향후 본과 3학년 학생들은 대전대 서울·천안·대전 한방병원에서 3학기에 걸쳐 총 1200시간의 임상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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