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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7일 (수)

산모 고령화 시대…40대 산모 늘고 20·30대 산모 줄어

산모 고령화 시대…40대 산모 늘고 20·30대 산모 줄어

최근 10년간 20·30대 산모 분만 건수 감소···40대만 증가
신현영 의원 “젊은 세대 출산 위한 사회·경제적 여건 및 의료 인프라 강화해야”

신현영 일차의료.jpg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보건복지부의 ‘2013~2022년 분만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13년 대비 ‘22년 기준 전체 분만 건수는 18만137건 감소(42.4%↓) 했으나, 40대 산모의 분만 건수는 5939건 증가(43.4%↑) 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현영 표1.jpg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2년 기준 ’13년 대비 20세 미만의 산모의 분만 건수는 1696건 감소(85%↓) 했으며, 20대는 6만7236건(63.5%↓), 30대는 11만7140건(38.6%↓) 감소했다.


연도별 전체 분만 건수 대비 연령별 비율에선 20대는 ’13년 24.9%에서 ’22년 15.8%로 9.1%p 감소했다. 30대에서는 71.4%에서 76%로 절대 분만 건수는 감소했지만 비율은 오히려 4.6%p 증가했으며, 40대는 3.2%에서 8.0%로 4.8%p 증가하며 뚜렷한 출산의 고령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현영 의원은 “저출산 시대 고령 출산 현상이 뚜렷해지는 만큼 원인 분석 및 대안 마련 노력은 매우 중요하다. 젊은 세대 출산이 감소하는 현상에 대한 사회·경제적 요인 분석을 통해 젊은 세대를 이해하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의 포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또한 “고령 출산으로 인한 어려움이 없도록 산모와 태아의 건강 유지를 위해 필요한 산부인과·소아과 등 의료 인프라 구축 및 의료 지원을 우리 사회가 든든히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현영 그림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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