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 (일)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8일 (일)
전남 목포시 부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오천)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의료비 경감 특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의료비 경감 특화사업은 편안한방병원(원장 남효섭)의 지원으로 침, 뜸, 부항, 물리치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의료지원(기초의료급여, 차상위본인부담경감)을 받지 못하는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 16명이며, 추후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사각지대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점차적으로 수혜대상자를 늘려갈 예정이다.
서오천 위원장은 “의료비용 때문에 치료에 부담을 느끼는 지역주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조금이나마 이바지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윤희 부주동장은 “초고령화사회를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의료서비스는 노인들에게 의식주만큼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의료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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