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 (토)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7일 (토)
충북 영동군은 요실금 등 배뇨질환 개선을 위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30일까지 8주간의 일정으로 매주 수·금요일에 한의약 배뇨장애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의약 배뇨장애 건강교실은 외출의 불편함·대인관계에 대한 거부감 등 사회적 활동 제약과 우울감 등 정신적 문제를 일으키는 배뇨장애 질환을 예방과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사전 신청을 받아 비뇨기계 질환 소변․혈액 기본검사를 진행한 후 지난 10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7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영동군보건소 공중보건한의사가 주 1회 요실금 혈자리 침 치료, 한의약 과립제 처방, 복부순환을 위한 돌뜸, 좌훈요법 등 한의약적 관리와 더불어 운동지도강사가 골반강화 운동을 주 2회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배뇨질환 자가 관리 및 건강관리 교육 등 다양하게 구성해 사업의 만족도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배뇨질환으로 고통받는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한의약적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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