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 (토)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7일 (토)
정원한의원(대표원장 심원석)이 지난달 27일 오산시(시장 이권재)와 관내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해 의료 치료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심원석 대표원장은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의료인으로서 관심을 갖고 오산시에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원한의원 의료진을 대표해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이번을 계기로 오산시와 협력해 학대피해아동의 의료 치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길순 오산시 희망복지과장은 “만 18세 미만의 학대피해아동을 대상으로 한의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해줘 감사드린다”며 “또한 기탁된 성금을 학대피해아동 지원사업에 사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원한의원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1년에 오산시와 대원동에 각각 300만원과 100만원을, 중앙동에 100만원 상당 겨울 이불 35채를 기탁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오산시에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착한날개 오산’ 업무협약을 맺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도 적극 협력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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