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 (토)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7일 (토)
외국인환자들의 한국 의료기관 이용 실적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발간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하 진흥원)은 코로나19 엔데믹에 발맞춰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KAHF & 외국인환자가 많이 찾는 한국의 의료기관’ 책자를 다국어로 제작·발간한다고 밝혔다.
책자는 ‘17년부터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통계에 근거해 외국인이 많이 찾는 한국의 의료기관을 소개하고,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 제작 및 배포된 바 있다.
이번 연도 책자에는 2022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통계를 기반으로 분야별 유치 실적 상위 의료기관을 선정해 다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로 정보를 제공하고, 외국인환자 유치 관련 정책 및 정보 등을 담고 있다.
의료기관 유형, 지역, 외국인환자 국적, 주요 진료과, 10대 암 유형별 외국인이 많이 찾은 한국의 의료기관 목록과 함께 주소, 전화번호, 홈페이지 주소, 주요 진료과 및 치료, 통역사 제공 언어, 컨시어지 서비스 등에 관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특히 올해는 KAHF(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인증평가) 인증 의료기관 7곳에 대한 소개 자료가 포함돼 있다.
홍승욱 진흥원 국제의료전략단장은 “이번 책자는 국내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고자 하는 외국인환자들에게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해 발간됐다”며 “외국인환자의 국적별, 진료과별, 주요 10대 암 등 각 분야별 상위 유치 의료기관 정보 제공을 통해 코로나19로 축소됐던 해외환자 유치사업이 재도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4개 국어로 발간되는 이번 책자는 국내·외 보건의료 정부 관계부처 및 관공서,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 인천공항과 메디컬코리아 지원센터에 이달 말부터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진흥원 대표 홈페이지, 메디컬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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