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 (토)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7일 (토)
주식회사 동방메디컬(대표 김근식)과 ㈜7일(대표 김현호)은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통합의학 교육과 산업의 확산을 위해 공동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한의계의 숙원사업인 교육·연구·산업의 유기적 연계를 위해 긴밀히 상호 교류하기로 합의하는 한편 의료기기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을 중심으로 국내외 한의계 및 통합의료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김근식 대표는 “한의계의 교육·연구·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그동안 축적한 동방메디컬이 가진 한의 및 통합의료 산업의 노하우를 ㈜7일과 공유해 지속가능한 산업과 교육의 상생,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호 대표는 “㈜7일은 온-오프 블렌디드(on-off blended), 환경 변화에 따른 플렉서블 러닝(flexible learning)을 지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플랫폼과 국내외 교육을 담당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그간 한의학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한의학 세계화 사업에 참여해온 경험을 가진 팀의 역량을 모아 교육과 연구, 산업이 함께 세계로 진출하는 구체적인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85년 설립된 ㈜동방메디컬은 우수한 제조 기술력을 가진 한의계 및 글로벌 통합의료 시장의 대표적인 의료기기 제조사로서, 특히 침·도침·매선침의 제조와 관련한 독보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무통 란셋 연구, 약도침 개발 등 신규 한의의료기기 개발과 시장의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재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7일은 한의학 온라인 교육 플랫폼 하베스트(HAVEST)와 글로벌 통합의학 플랫폼 퀄팀(QualTEAM)을 운영하는 IT 스타트업이다. 정보통신기술을 통한 한의학과 통합의학의 확산을 사명으로 하는 ㈜7일은 한의학 온라인 교육이라는 미래지향적 아젠다를 견지하며 한의학계와 임상의의 교수설계능력 향상, 전달력 높은 콘텐츠 개발, 한의 지식 보존과 확산의 측면에서 기업의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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