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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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6일 (금)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본부장 이미선·이하 서울본부)은 6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송파구 관내의 생활고를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서울본부는 가락본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설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식료품(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서울본부는 2019년 9월 송파구 사옥 이전 후 관내 가락본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에게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추진해 왔다.
이미선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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