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 (금)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6일 (금)
어인준 예비후보(대한한의사협회 지방소멸저출산특별위원장·진주시 당당한의원장)
[한의신문=강현구 기자] 제22대 총선에 어인준 원장(진주시 당당한의원)이 국민의힘 경남 진주갑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어인준 예비후보는 6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의 변을 통해 “합리적이고, 건강한 정치를 실천하고, 시민의 의견을 경청해 참신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선언했다.
어 예비후보는 이어 “시민을 위한 법안을 발의하고, 낡은 규제를 혁파해 법과 정책이 시민 삶에 도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임기 동안 시민과 소통을 위해 공개할 수 있는 대부분의 국회 일정을 공개하고, 국회의원 세비의 반액 이상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어 예비후보는 진주시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의 위험,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 도심 공동화에 따른 초등학교 폐교 위기 등 문제에 직면해있어 그동안의 경험과 열린 소통을 통해 이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주요 공약으로 △경남 우주항공청 개청을 위한 우주항공 영재고등학교 유치 △농촌인력 부족 해결을 위한 수곡·대평면 일원 스마트농업 클러스터 단지 구축 △진주시 가호동·문산·금곡면 일원 대형 농수산물 물류유통단지 유치 △신안·평거·판문동 기점 대규모 관광벨트 구축(진양호 연계) △충무공동 제2혁신도시 조성 등을 내세웠다.
그는 아울러 “진주시의 100년 미래를 좌우할 매우 중차대한 시기로, 가장 늦게 시작했고, 가장 어리지만 역전의 드라마를 연출해 보겠다”면서 “동료 시민 한 분, 한 분이 그 주인공을 만드는 작가가 되어달라. 우리가 모두 함께 가면 길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어 예비후보는 경남과학고등학교, 경희대 한의대와 동 대학원(한의생명과학 전공)을 졸업했으며, 현재 대한한의사협회 지방소멸저출산특별위원장, 경남한의사회 정책이사 등을 맡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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