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 (금)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6일 (금)
[한의신문=기강서 기자] 부안군은 5일부터 만 65세 이상 주민 24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중풍 등 만성퇴행성 질환의 예방 관리를 위한 ‘2024년 한의약 건강교실’을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은 12명씩 소그룹으로 1·2차 주 3회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신체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스트레칭, 소도구(밴드) 등을 활용한 한방기공체조 및 생활요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방기공체조 및 생활요가는 부드러우면서 신체에 큰 무리가 가지 않는 유산소 운동 프로그램으로 몸의 경혈 및 경락을 자극해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피로 감소 등 정신건강에도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체활동이 감소한 어르신들에게 유산소, 근력운동을 주기적으로 반복해 질병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수준 변화, 삶의 질, 건강 인식도, 행태변화 등을 측정할 계획이다.
출산·치매·임종까지…‘제주형 건강주치의’로 한의 참여 논의 본격화
“통증과 미용, 초음파로 통(通)하다”
“의협은 직역 이기주의 멈추고, 국민을 존중하라!!”
경산동의한방촌, 연말 한의 웰니스 체험객 발길 이어져
김호철 교수, WHO 전통의학 글로벌 서밋서 ‘K-성장 과학’ 발표
경북한의사회·영덕문화관광재단 업무협약
‘마음침’, 유럽 6개국 의료현장에 확산…“감정·신체의 동시 변화”
대한한의학회, ‘전문의제도 개선위원회’ 구성 추진
복지부, 보건의료 분야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 3곳 지정
“특정 직역 쏠림·독점 막아야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위’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