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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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5일 (목)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6일부터 ‘2024년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고양시한의사회와 보건소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한의사와 방문간호사 등이 함께 관내 동 경로당·행정복지센터·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에 맞춘 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22년 7월 고양시한의사회와의 협약을 통해 시작된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들며, 작년 한 해 동안 총 76회, 1363명의 대상자에게 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운영하며 대상자의 높은 만족도 점수와 통증 개선 효과를 거둔 만큼 올해도 민·관 협력을 토대로 더욱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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