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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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6일 (금)
[한의신문=주혜지 기자] 홍성군보건소는 월경곤란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의약 치료비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홍성군 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학교 밖 여성 청소년으로 올 1월 1일 이후 홍성군에 주소를 둔 청소년이다. 특히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청소년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며, 나머지는 선착순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협약 한의원 6개소(홍성햇살한의원‧이강한의원‧서울한의원‧유희승한의원‧내포한의원‧내포정성한의원)에서 3개월간 월 2회 이상 월경곤란증 완화를 위한 △침 △뜸 △부항 △한방물리요법 △환제 △산제 △탕약 등의 한의약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치료비는 1인당 최대 50만원 내에서 지원된다.
신청 방법과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홍성군보건소 건강증진과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월경곤란증으로 학업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심리적, 신체적으로 안정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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