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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4일 (수)

감정자유기법 임상 적용 및 다빈도 질환 접근법 소개

감정자유기법 임상 적용 및 다빈도 질환 접근법 소개

감정자유기법 임상 적용 및 다빈도 질환 접근법 소개
김종우 센터장 "환자와 한의사간 소통 원활, 치료 효능 높여"

[한의신문] 한의학정신건강센터(센터장 김종우·경희대 한의대 교수)는 한의 신의료 치료기술인 감정자유기법(EFT)과 의료 명상을 주제로 각각 14일과 21일 모바일 기반의 환자지원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 의료와 모바일 간의 융합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종우 센터장은 “환자들을 위한 한의 서비스의 혁신은 새로운 신의료 기술의 개발과 새로운 과학기술(ICT)의 도입을 통해 편리하고 과학적인 서비스로 환자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종우 센터장은 이어 “한의사는 의료 기술을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학습할 수 있어야 하고, 환자는 일상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하며, 환자와 한의사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치료 효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된 감정자유기법(EFT)은 트라우마로 인해 발생한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고 이와 관련된 신체적 통증을 조절하는데 큰 장점을 지니고 있는 한의치료기술이다.

 

이에 세미나에서는 감정자유기법의 임상 적용 효능과 함께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비롯 만성 통증이나 불면증과 같은 다빈도 질환에도 감정자유기법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 및 이를 모바일 앱과 연동해 환자와 의료진이 연계돼 치료 효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또한 몸과 마음을 온전하게 해 심신의 자생력을 키우고 최적의 상태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인 ‘의료명상(Medical Meditation)’의 활용에 따른 질환별 알고리즘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김종우 센터장은 “한의학이 모바일과 만나는 것은 일차적으로는 의사의 교육과 환자의 수행에 도움을 주는 것이지만 한의학을 현대화하고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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