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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2일 (금)

한방 산업단지 조성팀의 과제

한방 산업단지 조성팀의 과제

내년부터 계급제 중심의 실·국·과가 폐지되는 대신 ‘팀제’로 개편된다.

이미 행자부, 복지부 등지에서는 팀제를 실시하고 있다. 복지부의 경우 대표적 팀제가 바로 ‘한방산업단지 조성팀’이다.

물론 공무원 계급이 엄연히 존재하는 상황에서 높은 직급자가 팀장 아래 팀원으로 배치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 도입된 팀제는 팀원이 10∼20명으로 일반 민간기업 팀원 7∼8명보다 많아 팀원을 관리·통솔하기 위해서는 팀장의 리더십 확보가 필수적이다.



이에대해 오영교 행자부장관은 “성과 평가도 조직원 대부분이 공감할 수 있는 공정성이 확보돼야 공무원 조직 혁신에 대한 역풍을 만들 수 있다”며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무원 조직도 이제 변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 한방정책관실이 ‘한방산업단지조성팀’설립 이후 첫 2005년도 한방산업진흥정책 개발·수립에 관한 연구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용역 연구기관을 공모한다.



주요 연구과제는 한방산업 및 한방산업단지 개념 정립, 한방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책 발굴, 지자체 한방산업진흥계획 평가 지표, 방법 연구 등으로 선정된 사업은 성과평가후 장·단기 및 지역별 한방산업육성정책에 활용될 계획이다. 특히 한방산업의 지역적 특화와 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한방산업의 효율적 발전방안 마련과 지자체 한방산업정책 추진방향 수립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서 팀제경쟁력의 요체는 팀제업무에 깊은 교감을 나누고 조직의 활력을 높이는 것이 관건이다. 특히 ‘한방산업단지 조성팀’의 역할과 능력은 성과에 따라 다양한 프로젝트로 분화돼 갈 수 있는 창의적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러한 시스템에서 움직이는 인력들은 무엇보다 미래 비전과 유연한 사고를 가져야 한다. 따라서 ‘한방산업단지 조성팀’의 첫 사업과제도 결국 ‘팀제=창의적 시스템’이라는 운영패러다임의 정착을 통해 연속성있는 성과를 일궈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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