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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3일 (토)

서울시회 체육위원회 김선제 위원장

서울시회 체육위원회 김선제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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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거창한 슬로건보단 전국의 한의사들이 축구공을 매개로 맘껏 웃고, 즐기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오는 29일 경기도 파주시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리는 제4회 보건복지부장관기 전국 한의사축구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서울시한의사회 체육위원회 김선제 위원장.



김선제 위원장은 축구대회 준비와 관련, “축구를 하는 사람들만의 행사가 아닌 전국의 많은 한의사들이 모여 함께 뛰고, 놀며 최근 어려운 국내외 사회 경제적 상황을 잊었으면 한다”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대회가 폐막될 때까지 결코 긴장의 끈을 놓치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구대회의 백미는 무엇보다 역시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다는 것이다. 실제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 구하기가 얼마나 힘든 것인가를 안다.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는 것이 국가대표 축구장 빌리기다. 그것도 체육행사가 즐비한 가을의 한 복판에서는 더더욱.

“서울시회 김정곤 회장님의 노력 덕분에 경기도 파주시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의 천연구장 2면과 인조구장 1면 등 3면을 힘들게 구할 수 있었다”는 김 위원장.



다만, 천연구장은 하루 온 종일 사용할 수 없다. 시간 제약이 따른다. 따라서 결승전은 불가피하게 인조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충분한 시간이 있었더라면 토너먼트 방식이 아닌 조별리그 방식을 택해 보다 많은 회원들이 축구장에서 함께할 수 있었을 텐데 그렇지 못하게 된 점이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대회는 토너먼트로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패한 팀은 족구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서울’은 1라운드서 영남의 강호 ‘경북’과 승패를 겨룬다.



또한 영원한 우승 후보인 ‘경기’와 ‘부산’은 각각 ‘경남’과 ‘울산’을 맞아 첫 관문을 넘기 위한 승부수를 던진다.



한편 김 위원장은 “한의사 축구대회는 결국 회원들의 단결과 하나됨을 위해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참여하는 모든 지부 회원들이 소외됨이 없도록 작은 것 하나부터 꼼꼼히 준비해 나가겠다”며 “숙박을 비롯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언제라도 서울시회에 연락을 주시면 정성과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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