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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3일 (화)

‘U-헬스케어’의료서비스 확대

‘U-헬스케어’의료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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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의 싱크 탱크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최근 ‘미래 사회 전망과 한국의 과학 기술’이라는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에는 국내에서도 원격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보급되고, 홍채나 얼굴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는 시스템은 2012년께 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생명공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 따라 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은 2013년이면 가능해지고, 호르몬을 이용한 노화방지나 체형조절 메커니즘도 2018년쯤 규명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렇게 되면 병원에 가지 않고도 각종 난치병질환을 치료받거나 의료소비자들의 유명 의료진 선택도 보편화하게된다. 이것이 과학기술의 힘이며 IT, BT, NT가 일궈내는 융합기술의 장점이다.

이를 반증하듯 지난 23일 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가천의대 길병원·서울보건대학·한국통신(KT) 등과 공동으로 추진중인 ‘U-헬스케어(Ubiquitous Healthcare)’ 사업이 산업자원부의 ‘2005년도 경기도권 지역혁신특성화사업’으로 선정됐다.



U-헬스케어는 바이오센서와 모바일, 무선 인터넷 등을 결합한 원격 시스템을 통해 비만, 고혈압 등 현대병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통해 구축된 데이터 베이스를 의료진에게 자동 전송해 환자의 이상 징후 발견시 후송 및 응급치료를 하는 최첨단 헬스 사업이다.



경원대 산학협력단과 소프트웨어 대학 교수진이 사업 추진에 주도적인 역할을 맡게 되는 이 사업은 향후 3년간 산업자원부와 경기도, 성남시 등으로 부터 총 62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는 지역균형발전 핵심프로젝트로 평가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29일 경기도 일산에 새 병원을 개원한 동국대 병원·한방병원도 아침에 검진받아 당일 입원치료가 가능한 유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된다.

바야흐로 유비쿼터스 병원 경영의 키워드는 편의성이나 치료기술 못지않게 의료소비자들과 보호자들의 사생활을 지켜주는 믿음직한 정보 네트워크가 중요 열쇠로 부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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