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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4일 (수)

출연연 평가서 KIOM ‘C등급’ 판정

출연연 평가서 KIOM ‘C등급’ 판정

올해 과학기술부 산하 3개 연구회가 정부출연연구기관 23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관평가에서 한국한의학연구원이 C등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과학기술계 및 출연연에 따르면 3개 연구회가 지난해 각 출연연의 연구성과 및 경영실적을 3개 등급으로 평가한 결과 ‘우수’(A등급) 및 ‘보통’(B등급)은 각각 7개, ‘미흡’(C등급)은 8개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한의학연구원은 핵융합연구센터·한국화학연구원·식품개발연구원·안전성평가연구소·에너지기술연구원·해양연구원 등과 함께 C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는 내년도 출연연 예산 배정 및 연구회별 정책연구비, 기관장 연봉 등에 반영된다.



이번 등급 판정은 지난해와는 달리 R&D 평가에 계량적인 요소를 가미했으며, 전체 R&D 평가 점수 70점 중 50점은 기존의 R&D실적 평가, 20점은 출연연이 과거 표준화시켜온 SCI논문이나 기술이전 성과 등을 포함시켰으며, 이 또한 자율적인 배점시스템을 도입, 성과 목표 산정의 형평을 맞추려 했다. 경영부문의 경우는 지난해와 같이 일반지표대로 평가했다.



한의학연구원의 경우는 기초연구회로 옮긴 이후 첫 평가라서 그런지 아직 적응을 잘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다시 말해 산업응용연구회 소속이었던 당시 연구성과 및 경영실적에서는 A·B 등급에 포함되어 있었다는 점에서 틀린 평가는 아니다.



하지만 C등급을 받았다고 절망할 수는 없는 일이다. 무엇보다 ‘이제마 프로젝트’를 톱 브랜드 R&D사업으로 선정해 세계 수준의 맞춤 융합기술 수준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적응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톱 브랜드 프로젝트는 산업응용기술이든 기초연구기술이든 장기적 안목에서 신산업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효율적인 전략과 연구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야 ‘톱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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