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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6일 (화)

한약재 안전성 확보 및 품질 향상 위한 TF

한약재 안전성 확보 및 품질 향상 위한 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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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 등 한의약 관련 단체들이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통해 한약재 안전성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약재 안전성 확보 및 품질 향상을 위한 TF팀(위원장 최방섭)은 지난 12일 선어도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가이드라인 제정·포장방법 개선 등 한약재 안전성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한약재 안전성 확보는 한의약계의 존망이 걸려 있는 최우선 과제임을 공감하고, 이를 위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운영키로 했다.



TF팀에서는 이를 통해 한약재 안전성 확보를 통한 국민건강 보호 증진과 한약재 유통 투명화 및 품질 향상, 건전한 한약시장 구축을 통한 한의약산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날 제시된 안은 위원 및 한의약 관련단체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키로 했다.



또한 박창남 부위원장은 포장방법 개선방안에 대해 “현재 국민들이 의약품용 한약재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부재한 것이 한약재 문제가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주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를 위해 한방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한약재는 의약품이라는 점을 명확하게 인식시킨다는 차원에서 한약재 포장지에 ‘의약품’ 표기를 부착하는 방안을 한약제조협회 회원사에게 홍보 후 자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박 위원장은 “현재 식품용으로 수입된 한약재가 의약품용으로 전용돼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급조절품목인 구기자·택사에 대해 우선적으로 홀로그램 실링을 부착해 유통시킬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수급조절품목의 유통사항을 파악해 의약품으로 전용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에는 모든 수급조절품목으로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차폐성·차광성·강도 등을 고려한 포장재질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비롯 포장시 탈습제·탈산소제·탄산가스제거제 등 포함 필요, 포장기간 다변화 등 포장방법에 대한 다양한 개선방안들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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