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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8일 (목)

독도를 지키려는 그 마음 이상으로

독도를 지키려는 그 마음 이상으로

최근 독도를 둘러싼 한·일간의 갈등이 심각하다. 한 국가의 고유한 영토를 침략하려는 작태는 어느 나라 누구라도 결코 이해할 수 없고,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다.



독도는 우리 땅이다. 그리고 그 땅은 반드시 지켜야할 수호 대상이다. 이는 우리 민족의 땅에 대한 깊은 애착 때문만은 아니다. 거기에는 일제시대 독도지킴이 안용복을 비롯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의 혼이 서려있기 때문이다.



독도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선현들의 영혼이 잠든 곳이기에 반드시 지켜야 할 우리 땅이자, 우리의 주권인 것이다.



그리고 독도처럼 지켜야 할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한의학’이다. 지난 14일 국회의원 윤석용 의원실에서 주최한 ‘신성장 국가전략산업으로서의 한의학과 제18대 국회의 과제’ 정책토론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이 토론회에서 윤석용 의원은 “한의학의 도약은 이제 시작이다. 한의사이기 전에 ‘한의학’은 우리의 것이기 때문에 ‘독도’를 지키는 마음으로 한의학의 수호와 발전을 위해 함께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형오 국회의장, 박희태 한나라당 최고대표위원 등도 격려사를 통해 신성장동력으로의 한의학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의학 육성을 위한 많은 제언들이 쏟아져 나왔다. 문제는 이같은 구슬들을 어떻게 꿰어 보석으로 만들것이냐가 중요하다. 물론 한 번의 토론회를 통해 그간의 문제가 모두 노출되고, 해결 방안까지 뚜렷하게 제시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제는 밖으로 드러난 문제점들을 직시하고, 이 가운데 어떤 것을 우선 순위로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고쳐 나가고, 육성시켜 나갈 것인가에 대한 핵심이 잡혀야 한다.



그리고 그 핵심 과제를 해결하는데 회세를 집중할 필요가 있다. 독도를 지키려는 그 마음 이상으로 한의학 육성에 진력해야 한의학 미래 또한 밝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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