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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3일 (화)

“진료비 심사 지침 바꿔주세요”…의료 현장서 제출된 개선 의견 379개

“진료비 심사 지침 바꿔주세요”…의료 현장서 제출된 개선 의견 379개

심사지침조정위 통해 19건의 심사지침 신설 및 개정 환영…억울한 삭감 없어야
이주영 의원 “심평원, 안전하고 높은 수준의 의료환경 위해 힘써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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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주영 의원(개혁신당)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국정감사에서 건강보험 진료비 심사 지침과 관련, 그동안 제출된 379개 현장의 의견 중 적극적인 검토가 가능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심평원이 구체적으로 심사기준을 정하고 최신 의료동향을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의료계와 적극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주영 의원은 심평원이 올 7월부터 의료계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지침조정위원회를 구성·운영해 발빠르게 19건의 심사지침을 신설 및 개정한 것은 환영할 일이라며 진료의 특성상 그동안 저평가되어왔던 산부인과 등 저출생고령화 등에 따른 소아분만응급 분야 등의 항목들에 대한 심사기준 개선도 시급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한정된 건강보험 재원으로 꼭 필요한 곳에 진료비가 쓰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심평원이 해야 할 역할이라며 다만, 의료의 최일선에서 단 한 명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인들이 억울한 삭감을 받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야 하는 것도 심평원의 또 다른 역할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심평원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높은 수준의 의료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책임이 있는 기관이라면서 앞으로도 심사지침 개선과 관련해서 심평원이 구체적으로 심사기준을 정하고 최신 의료동향을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의료계와 적극 소통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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