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3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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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허준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조선의 의사들, 인仁을 실천하다’ 특별전과 ‘한국 의학전문박물관의 현황과 미래’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조선의 의사들, 인仁을 실천하다’ 특별전에서는 유교사회의 덕목 중 하나인 인(仁)을 의술로써 실천한 조선시대 의사를 주제로 유의(儒醫)와 의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시는 오는 21일부터 9월7일까지 허준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또한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허준박물관 시청각실에서 ‘한국 의학전문박물관의 현황과 미래’ 학술세미나가 개최된다. 학술세미나는 김호산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장이 사회를 맡으며 △한국 의학전문박물관의 발자취(김쾌정 前한국박물관협회장) △한독의약박물관 60년(김혜나 한독의약박물관 학예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동은의학박물관의 설립과 운영(정용서 연세대 의대 동은의학박물관 실장) △한의학 전문박물관으로서의 허준박물관 운영 현황(박정영 허준박물관 학예팀장) △전문박물관의 발전 전략(장상훈 국립민속박물관장) 등 발표가 이뤄진다. 이어서는 이관호 박물관교육학회장을 좌장으로 최보영 서울역사박물관 학예사와 이현정 서울대 치의학박물관 학예사가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김충배 허준박물관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의학 전문 박물관인 허준박물관이 지난 2005년 3월23일 개관한 이래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면서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조선의의사들, 인仁을 실천하다’를 주제로 한 특별기념전과 ‘한국 의학전문박물관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만큼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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