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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3일 (화)

임상정보 표준화로 의료기관 진료정보 교류 기반 마련

임상정보 표준화로 의료기관 진료정보 교류 기반 마련

한의약진흥원, ‘한의약 임상정보 빅데이터 지원센터 구축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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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신제수) 임상정보빅데이터추진단(단장 서병관)19일 서울분원에서 한의약 임상정보 빅데이터 지원센터 구축 사업’ 2024년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한의약계, 보건의료 산업계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 11명이 참석해 2024년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 및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의약 임상정보 빅데이터 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한의약 진료의 안전성과 유효성 제고를 위한 한의약 임상정보 빅데이터 허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CPG)과 실제 임상 현장을 반영한 진료정보 교류시스템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임상정보빅데이터추진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한의약진흥원이 개발한 CPG를 기반으로 만든 진료정보 입력도구인 한의약 표준 EMR 프레임워크를 개발해 고도화하는 한편 한의의료기관에 적용확산을 통해 임상정보 데이터 수집과 CPG 기반 연구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한의약 시술처방 및 의료기기 정보의 계층구조와 코드 분류 체계를 제시한 한의약 표준 임상정보 코드북을 개발했으며, 국제표준 용어체계인 SNOMED CT와 한의약 임상진료 용어의 연계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신제수 원장 직무대행은 한의약 임상정보 빅데이터 구축은 한의약의 과학화와 표준화를 위한 핵심 과제이며,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영훈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은 과거 의가들이 남긴 개별 의안들이 오늘날 한의약의 임상진료 데이터로 모인 것처럼, EMR에 축적되는 환자 데이터가 앞으로 우리 한의약 빅데이터의 핵심이 되어 한의약 발전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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