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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월)

KOMSTA 2024년 귀국보고회, 봉사로 채운 감동의 순간

KOMSTA 2024년 귀국보고회, 봉사로 채운 감동의 순간

172차~176차 파견단원 39명 참석
“내외빈 초대 없이도 꽉 찬 자리, 단원들의 열정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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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단장 이승언·이하 KOMSTA)이 8일 서울 서초구 소재 식당에서 2024년 귀국보고회를 개최, 172차부터 176차까지의 파견단원 39명과 강소진 이사, 한성욱 이사, 허영진 감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는 해외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단원들이 각자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는 단원들의 귀국을 축하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깨달음과 소감을 공유하며 서로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대표로 인증서를 수여한 172차 김규성 학생단원은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진정한 봉사 정신을 배우게 됐다”며, 앞으로도 그 가치를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73차 최홍욱 한의사 단원은 “KOMSTA 해외봉사에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말을 이제야 이해하게 됐다”고 말하며 현장에서 느낀 깊은 울림을 전했다. 봉사의 경험이 단발적인 것이 아닌, 계속해서 마음속에 남는 여정이었음을 보여줬다.


또한 174차 김예지 학생단원은 학기 중이라는 이유로 망설였던 과거를 떠올리며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얻은 기억뿐이다. 과거의 나를 만난다면 무조건 가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했으며, 175차 이민호 학생단원은 “해외 봉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따뜻한 온기와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176차 김상균 한의사 단원은 “출발할 때는 비행기 티켓 한 장만 가지고 떠났지만, 돌아올 때는 양손 가득 귀한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가지고 온 것 같다”고 말했다.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이승언 단장은 “내외빈 초대 없이도 단원들로 꽉 찬 자리가 정말 뿌듯하고 기쁘다. 이렇게 많은 단원이 참석해줘서 감사하다”며, 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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