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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월)

동의대 한의과대학, 신입생 환영 MT 성황리 개최

동의대 한의과대학, 신입생 환영 MT 성황리 개최

선후배 유대 강화 및 학교 적응 돕는 뜻깊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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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이해웅)이 3일부터 5일까지 거제 소노캄에서 신입생 환영 MT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학년도 신입생들의 원활한 학교 적응을 돕고 선후배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입생을 포함한 150여 명의 학생과 10여 명의 교수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3일에는 공연 동아리들의 신입생 환영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교수진 소개와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안내가 진행돼 신입생들이 학업과 캠퍼스 생활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서는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친목을 다지며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둘째 날에는 본격적으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펼쳐졌다. 조별 게임과 팀워크 미션을 통해 신입생들은 협동심을 기르고, 선배들과도 돈독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 또한 한의과대학 내 동아리 및 동호회 소개 시간이 마련되어, 신입생들이 학업뿐만 아니라 취미와 관심사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저녁에는 공연 동아리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번 MT에서는 새로 부임한 장동엽 생리학 교수가 ‘이죽새’로 깜짝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죽새’란 새내기가 아닌 재학생이 신입생인 척하며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장 교수는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아침 일찍 짐을 정리한 후 귀가하는 일정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학생회와 선배들은 끝까지 신입생들이 불편함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왔으며, 학생들은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며 MT의 여운을 남겼다.


이번 MT를 주관한 김지홍 학생회장은 “신입생 환영 MT를 즐겁게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여러분의 웃음과 참여가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즐거운 대학 생활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에게 한의대 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앞으로의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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