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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3일 (화)

전국 한의대 교수 148명, 첩약 급여 지지 선언

전국 한의대 교수 148명, 첩약 급여 지지 선언

한의협



[한의신문=윤영혜 기자]전국 한의과대학과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 148명이 첩약 급여 시범사업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28일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현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준비되고 있는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정부의 흔들림 없는 사업 추진을 촉구하는 바”라고 전했다.



지난 1951년 국민의료법 제정으로 말살 위기의 한의의료가 제도적으로 부활하고 1987년의 건강보험 진입은 한의의료를 국민적 의료로 부활하게 한 계기였으나 지난 30여 년간 건강보험 급여범위가 침, 뜸 위주의 시술에 국한되고 한약에 대한 급여가 미진한 데 따라, 한의의료가 근골격계 상병에 편중되어 제공되는 현상이 심화됐다는 것. 이에 따라 동서의학을 아우르는 전문의료인인 한의사의 역할이 축소돼 왔고 다양한 질환분야의 한의치료에 대한 의료소비자의 선택권이 제한돼 왔다는 지적이다.



이들은 이어 “첩약 건강보험 급여는 다양한 질환의 첩약 치료에 대한 국민들의 접근성을 보장할 수 있으며 급여 첩약에 대한 관리 강화를 통해 한의 치료의 질과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라며 “첩약은 동아시아 국가들에서 오랜 기간의 임상 경험과 과학적 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확보된 수준 높은 치료방법으로 이미 중국, 일본에서도 국가 건강보험에서 급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들은 “그럼에도 일부 의약단체들은 첩약의 효과와 안전성을 폄훼함으로써 국민들의 요구도가 높은 첩약 급여를 무산시키려 하는데 대해 한의학을 교육하고 연구하는 전국 12개 대학의 우리 교수들은 공익과 배치되는 일부 의약단체들의 이러한 시도에 대해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우리는 한의의료가 국민의료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건강보험 첩약 급여화를 적극 지지하면서 정부가 추호의 흔들림 없이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과 여타 한의의료에 대한 보장성 강화 정책을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바”라고 강조했다.



<첩약 건보 지지 선언 발표 교수>

< 가천대 > 김경준 < 경희대 > 고병희 고성규 김봉이 김성훈 김종인 김진성 남상수 배현수 송미연 심범상 윤성우 이의주 이향숙 장보형 정석희 정우상 최인화 < 대구한의대 > 김승모 노성수 박수진 서부일 이봉효 이영준 황보민 < 대전대 > 강정수 김경한 김동희 김병수 김영일 김윤식 김은석 남궁욱 박선주 박소정 박양춘 박종민 박지연 설인찬 손창규 안택원 오민석 유정은 유호룡 이남헌 이연월 이은정 이혜림 장은수 전주현 전형준 정연아 정진형 조종관 조충식 < 동국대 > 김갑성 김동일 김수아 김장현 김호준 신흥묵 이명종 임성우 최동준 홍승욱 < 동신대 > 김경옥 김선종 나창수 문영호 박수연 박혜선 손홍석 신헌태 위통순 윤대환 조성희 최정화 최진봉 최찬헌 < 동의대 > 고우신 홍상훈 < 상지대 > 국윤범 김미경 남동현 박상균 박해모 유준상 이광호 이선동 이수진 이용범 차윤엽 허인 < 세명대 > 고흥 김기태 김원남 김이화 김형준 김호현 김희택 신미란 이동녕 이은용 이참결 정수현 조학준 < 우석대 > 강세영 고연석 김락형 김홍준 김경한 백승호 송범용 오용택 유윤조 이상룡 장인수 정민정 주영승 < 원광대 > 문구 박성주 이금산 정명수 홍석훈 < 부산대 > 권영규 권정남 김기봉 김기왕 김승태 김정훈 류정아 박성하 서형식 신병철 양기영 윤영주 이부균 이상재 이인 이장천 임병묵 조수인 주명수 최준용 하기태 한창우 홍진우 황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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