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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월)

사직 전공의 61.4% 병·의원 취업

사직 전공의 61.4% 병·의원 취업

전체 8791명 중 5399명···의원급 32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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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보건복지부가 5월말까지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진행 중인 가운데, 사직 전공의 61%가 이미 병·의원에 취업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사직 전공의 의료기관 재취업 현황 자료를 26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사직 또는 임용포기 레지던트 8791명 중 5399명(61.4%)가 올해 3월 기준 재취업한 상태였다.

 

재취업 의료기관 종별로 보면 의원급이 60.3%(3258명)로 가장 많았다. △병원 24.3% △종합병원 13.2% △상급종합병원 2.2% 등이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대다수가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서울 443명, 경기 588명, 인천 118명, 부산 178명, 경남 126명, 대구 107명 등이다.

 

특히 의원급을 보면, 레지던트 3258명 중 3분의 1인 1094명이 서울에서 재취업했다. 이들 중 일반의로 일하는 경우가 49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내과 340명, 정형외과 286명, 이비인후과 208명, 피부과 205명, 안과 205명, 마취통증의학과 100명 등이 뒤를 이었다.

 

김선민 의원은 “사직 전공의 추가 모집이 현실과 괴리가 있다”면서 “사직한 전공의 61%가 이미 병·의원에 취업해 있고, 절반 이상은 수도권에 취업해 있으며, 위급한 중증환자가 주로 오는 병원급 이상도 아닌 의원급 의료기관에 많이 취업해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윤석열 정부는 왜 전공의를 추가 모집하며 이들을 위한 특혜를 베풀어야 하는가, 누구를 위한 대책인가”라며 “대선 이후 의료대란 문제에 이 부분도 함께 감사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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