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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월)

레이저 활용한 비후성 반흔의 치료법 ‘공유’

레이저 활용한 비후성 반흔의 치료법 ‘공유’

대한통합레이저의학회, 2025년 첫 웨비나 성료
서형식 교수 “한의사, 외과 영역에서의 역할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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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최근 한의 피부미용 영역에서 상처 치유 및 흉터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통합레이저의학회(회장 장인수)10비후성 반흔의 이해와 레이저 치료를 주제로 2025년 첫 번째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는 흉터 치료를 중심으로, CO레이저와 도침을 활용한 치료법 등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전상호 원장(자연재생한의원)이 강연자로 나서 상처가 회복되는 원리와 과정 흉터의 종류와 시기에 따른 흉터 변화 흉터의 치료 경과: 도침 및 CO레이저를 중심으로 등의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웨비나 시작에 앞서 좌장을 맡은 서형식 교수(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외과학)는 개회사를 통해 최근 임상 현장에서 창상 치료 시 도침 및 CO레이저 등 다양한 레이저 기법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면서 한의사의 외과적 창상 관리 역량은 오래 전부터 있었지만 현재는 이같은 인식이 저하된 시점에서 오늘 웨비나가 한의사의 외과 영역 재인식에 중요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연에 나선 전상호 원장은 상처 회복 과정과 흉터 형성 메커니즘을 이해하면 CO레이저 등 치료법을 임상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고 밝히며, 한의학적 접근으로 연고와 침을 활용한 화상 및 조직 손상 치료 경험을 소개했다.

 

특히 전 원장은 앞으로도 비후성 반흔 치료의 실질적 사례와 결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가겠다면서 보다 많은 한의사 회원들이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한의학의 치료 영역 확대에 나섰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통합레이저의학회 관계자는 상처 회복 이후의 흉터 치료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와 레이저 임상 적용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향후에도 임상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오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MEX 2025’ 행사장 내 세미나실에서 오프라인 임상특강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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